2024.03
경기 |
[안성시] 오는 18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를 모집한다. 안성시에 1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 후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3평) 크기의 텃밭을 추첨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선착순으로 오는 18일부터 제공된다.
[안양시-고흥군] 전남 고흥군청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공영민 고흥군수가 양 지자체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행정・경제・문화・관광・체육 등 전반에서 교류 및 협력하고, 지자체 간의 협력 뿐 아니라 민관교류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우호도시 협약 체결을 기념해 최 시장은 고흥군에, 공 군수는 안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강원 |
[춘천시-고흥군] 강원 춘천시와 전남 고흥군이 18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작년에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두 시군은 "교차 기부가 서로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더 나아가 기부문화가 확산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성군-하동군] 고성군 열린민원과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하동군 농산물유통과와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성군과 하동군 공무원 28명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양 지자체 간 협력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이를 위해 하동군 공무원들이 지난 7일 고성군 열린민원과에 방문했다.
충북 |
[영동군] 고향사랑기부금 납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관광지 이용 할인 혜택 등을 주는 증빙 카드를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를 소지하면 와인터널, 난계국악박물관, 힐링센터, 민주지산휴양림 등 영동군 내 관광지 이용시 군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는다. 영동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나 축제 등에도 초청된다.
충남 |
[청양군] 고향사랑e음 누리집 답례품몰에 ‘자투리 포인트 재기부하기’를 신설 운영한다. 자투리 포인트 재기부하기는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를 실천하고, 받은 답례품 포인트를 기부하면 모아진 포인트가 5만 원에 도달하면 군내 어려운 아동 또는 청소년에게 문구용품이나 간식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청양사랑상품권을 전달하게 된다. 현재 3명의 고향사랑 포인트 재기부에 따라 11명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지역 상품권을 전달한 바 있다.
[서천군] 충남 서천군은 제1호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지난 1월 화재로 모두 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억8천만원과 올해 모일 기부금을 전액 특화시장 재건축에 투입할 방침이다. 서천특화시장 철거 작업이 최근 시작된 가운데 군과 충남도 등은 철거와 폐기물 처리, 재건축을 1년 6개월 안에 마칠 계획이다.
전북 |
[익산시-경주시] 익산시 관내 농·축협과 농협 경주시 관내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나섰다. 익산과 경주는 백제, 신라의 고도로서 동서화합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26년째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오랜 교류속에 다져진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관내 농·축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이뤄졌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차 기부가 진행됐다.
[고창군] 올해 3월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1억 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목표액 6억 원을 초과 달성한 고창군은 2024년에도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으며, 고창 농·축협과 공무원들의 지역 간 상호기부로 모금액을 늘려가고 있다.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접수된 사업은 부안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공공성, 독창성, 효과성, 실행 가능성 등을 심사해 오는 5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우수성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참가보상금을 지급한다.
[진안군] 전춘성 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다. 국회의원, 단체장, 유명인사들이 고향사랑기부 참여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 |
[전라남도-경상북도] 전남도 세정과는 세정과장을 비롯해 5명의 직원이 지난 15일 경북도청 세정담당관실에 방문해 21명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명단을 교환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을 홍보했다. 이번 세정부서 상호 간 고향사랑 기부는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홍보하고, 또 다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여수시-광양시] 여수시 여성가족과와 광양시 아동보육과 직원이 상대 지자체에 각 31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평소 업무적으로 교류가 많은 두 과의 직원들은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 상생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순군-담양군] 13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 동복면과 담양 대전면은 최근 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광군-함양군] 함양읍사무소와 전남 영광군 영광읍사무소 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량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함양군과 영광군은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우의를 돈독히 유지하고 있으며, 함양읍과 영광읍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년 연속 상호 기부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지정 기부사업으로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아과 전문의가 매주 2차례 곡성을 방문해 진료를 수행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암군] 13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목표액 6억원의 두 배가 넘는 12억3600만원 모금했다. 올해는 4월 중순부터 실행에 들어갈 '엄니, 영암 극장 가시게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약 1억원의 고향사랑기금으로 11개 읍·면 어르신 모두 영화 한 편씩 볼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은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나이가 들면 엉덩이 근육이 가장 빨리 빠진다는 의료 상식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시종면·서호면에서 4주동안 120명 어르신에게 건강 처방을 해주고 있다.
경북 |
[경상북도-전라남도] 전남도 세정과는 세정과장을 비롯해 5명의 직원이 지난 15일 경북도청 세정담당관실에 방문해 21명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명단을 교환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을 홍보했다. 이번 세정부서 상호 간 고향사랑 기부는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홍보하고, 또 다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주시-익산시] 익산시 관내 농·축협과 농협 경주시 관내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나섰다. 익산과 경주는 백제, 신라의 고도로서 동서화합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26년째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오랜 교류속에 다져진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관내 농·축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이뤄졌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차 기부가 진행됐다.
[구미시-상주시] 지난 2023년 김천상주칠곡과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약을 맺은 구미시는 상주출신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
[함양군 - 영광군] 함양읍사무소와 전남 영광군 영광읍사무소 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량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함양군과 영광군은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우의를 돈독히 유지하고 있으며, 함양읍과 영광읍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년 연속 상호 기부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성군-하동군] 고성군 열린민원과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하동군 농산물유통과와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성군과 하동군 공무원 28명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양 지자체 간 협력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이를 위해 하동군 공무원들이 지난 7일 고성군 열린민원과에 방문했다.
[남해군] 지난 12일 2024년 ‘제2회 남해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아이 키우기 프로젝트’ 등 5개의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선정했다. 남해군 제1호 고향사랑기금 선정 사업인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아이 키우기 프로젝트’는 영아에게 이유식 세트를 지원해 출산가정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동군] 하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사랑의 효도쿠폰(목욕 이용권), 유기동물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발전, 공공병원 의료 장비 확보, 미용봉사단 장비 지원, 농번기 급식사업, 어르신 동행 돌봄 등의 사업을 운영 예정이다.
세종 |
[세종시] 다음달 12일까지 ‘2024년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4개 분야다. 시는 접수된 사업 제안서를 효과성, 공공성, 발전 가능성, 실현 가능성, 지역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해 5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중근 연구원 johnpaul426@fairtravelkorea.com 010-8372-7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