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
경기 |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2억 원을 돌파했다. 시는 지는 9월11일 당초 고향사랑기부금 모금목표액인 1억 원을 조기 달성하자 목표금액을 2억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3년 한 해동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부자 수는 1686명이다.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금은 12월 27일 기준 113,744,300원으로 총 1,219명의 기부자가 동참했다. 기부자 연령대는 30대가 434명(38%)으로 가장 많았다. 40대 253명(22%), 50대 237명(21%) 순이다.
강원 |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예우를 위해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원 기부자 가운데 사전 동의를 받아 명패를 부착해 전시한다. 현재 춘천시의 고향사랑기부 건수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2천995건, 기부액은 3억2천만원으로 올해 목표액 3억원을 넘어섰다.
[속초시] 지난 26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2억 원을 달성한 후 2주 만의 성과이다. 시에 따르면 27일 현재 기준 총 기부금 모금액은 317,907천 원이며, 모두 2,878명의 기부자가 동참했다. 특히,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월 대비 기부금이 130%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횡성군] 고향사랑 기부제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했다. 29일 횡성군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 기부제 모금액은 지난 14일 2억원 돌파 후 연말 고액 기부자가 증가하면서 2주 만에 3억원을 넘어섰다.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으려는 기부와 횡성한우 관련 정육 세트와 축산가공품, 횡성사랑카드, 어사진미, 꿀, 한과 등 인기 있는 답례품이 이번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 |
[홍성군]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 3억 원을 돌파하여 15개 시·군 중 상위권 지자체로 2023년 모금을 종료하면 당초 목표액 대비 230%를 초과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된 기부액의 총액은 3억 2백만 원이고 총 기부건수는 2,479건이다.
전북 |
[전라북도]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5만4천여명, 총모금액은 74억4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제도 시행 전 전북연구원과 함께 전북형 고향사랑기부제 정립 및 발전방안을 도출한 뒤 수도권 중심의 매체 광고, 전국박람회 참가, KTX 역사 대면 홍보 등의 홍보활동에 집중했다. 또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청사 안에 '전북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고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출향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기부자 예우에 신경을 썼다.
[장수군]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목표액 5억원(지난 12월 23일 기준)을 초과 달성했다. 군은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지역의 각종 행사에서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 추진해 왔다. 이에 더해 각종 향우회와 지역 동문 등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손길을 보내 줌으로써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전남 |
[전라남도] 전남도가 고향사랑 기부제를 시행한 지 1년 만에 모금액 100억 원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전남을 고향으로 둔 전국 각지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 사랑’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기부금이 100억 원을 넘긴 곳은 전남도가 처음이다. 다양한 홍보 방식과 눈길이 가는 답례품을 제공하는 전략 등이 기부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목포시]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인 5억원을 달성했다. 목포시는 지난 27일 기준 기부건수 3천9백여 건에 기부금액이 5억원이 모금됐고, 이 가운데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원 이하 기부비율이 9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를 선포했다.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두 마리의 사자가 연꽃무늬 받침돌 위에 가슴을 맞대고 서서 석등을 받치고 있는 형태로, 신라 하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다. 조각술이 섬세하고 정밀한 걸작품으로 조형미가 뛰어난 문화재로 평가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광양을 떠나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보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액이 가장 많은 달은 12월로 전체 3억1천126만원 가운데 7천500만원이 모금됐다. 전체 기부자 중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24명, 기부 한도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9명이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기부액의 27%를 차지했고, 40~50대는 기부액의 56%로 가장 많았다.
경북 |
[포항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4억7천400만원을 모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건수는 4천777건이고 이 가운데 10만원 이하 기부가 4천698건(98.3%)이다.
[경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인 5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 26일을 기준으로 고향사랑기부금 4404건에 5억 532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시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과 경주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목표를 조기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성주군] 27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그 아름다운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고자 군청 1층에 '성주군 고향사랑 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번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성주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
[진주시-사천시]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 자연보호협의회가 2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 발전과 상생․화합에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날 기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주시 자연보호협의회와 사천시 자연보호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창원시]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당초 목표액인 3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에서 3천361명이 기부에 참여해 총 3억2천400만원을 모금했다. 시는 올해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자연 생태계 기능 강화사업, 폭염 대비 경로당 어르신 보호사업에 쓸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
[동구] 최근 세법 자문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세무사 이장원 씨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이장원 세무사는 서양화가 정성준·코미디언 윤성호·가수 드림노트에 이어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의 4번째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고향사랑기부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중근 연구원 johnpaul426@fairtravelkorea.com 010-8372-7482